[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유희태 완주군수가 청소년 수련시설 관계자들과 만나 현황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유 군수는 최근 청소년 수련시설 관계자 5명을 만나 각 기관의 전라북도의회의장상을 비롯한 10여 개 부분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신란영 이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아동참여예산지원으로 청소년들이 영화를 제작하고, 아동청소년 권리영화제에 출품까지 할 수 있었다”며 “영화를 만드는 동안 아이들은 한층 성장했고, 특별상까지 받게 돼 무척 기뻤다”고 말했다. 최정선 완주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2023년 아동·청소년포럼 행사에 가져주신 완주군의 관심과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사기가 높아졌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각자의 자리에서 완주군 청소년 조력자로써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장님들이 계셔서 완주군의 미래가 밝다”며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더욱더 발전시켜 청소년활동을 활성화 시키자”고 독려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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