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임실군이 도로선형이 불량한 군도 12호선 운암-청운 간 1.0km 구간에 대하여 총사업비 34억원을 들여 위험도로 선형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2023년 도비를 포함해 14억원을 확보했고, 올해는 10억여원을 확보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운암-청운 간 위험도로 구조개선 정비사업은 총연장 1km 구간에 대하여 도로 시거가 불량한 시점 부근 개선 및 도로의 굴곡부, 급경사 등 기하구조가 불합리한 도로선형개선 등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 이용자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심 민 군수는“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사고위험이 높고 교통사고가 빈번한 도로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구조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도로의 안전성 확보 및 주민교통편의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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