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메타버스체험관, VR존 콘텐츠 추가공개!달서메타버스체험관에서 서울“국립중앙박물관” 콘텐츠 5종을 만나다!!
[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 달서구 달서메타버스체험관에서 11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인기 콘텐츠 5종을 VR 체험존에서 상영 중이다. 달서구는 국비지원사업으로 2023년 3월부터 달서메타버스체험관(달서아트센터 3층)을 운영 중이다. 11월 6일부터 VR 체험존에 “국립중앙박물관 체험존”을 추가해 서울에 가지 않고 국립중앙박물관 콘텐츠 5개 작품을 체험할 수 있다. 달서구에서 추가한 5개 작품은 현재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 실감영상관에서 상영 중인 “강산무진도”, “금강산에 오르다”, “왕의 행차”, “신선들의 잔치”, “돌벽 위에서 만난 고구려” 작품이다. 조선후기 사람들의 풍경, 금강산의 사계, 200여년전의 축제, 선계들의 잔치, 고구려 벽화무덤의 적절한 움직임을 더한 이 작품들은 수도권에서 많은 사람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몰입감을 제공하여 호응을 받고 있는 작품들이다. 한편 달서메타버스체험관에서 12월 20일부터는 달서구민의 날을 맞아 “달서주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체험관 고도화를 위해 스마트도시리빙랩 30여명과 수차례의 기획 회의를 거쳐 “달서의 과거와 현재”, “달서의 추억 갤러리” 2종 콘텐츠를 제작 중에 있어 “구민의 날” 전에 만나볼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수도권에서만 볼 수 있던 디지털콘텐츠를 우리 지역민들에게도 제공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디지털 콘텐츠·교육 제공으로 지방경제·사회전반을 선도하는 모범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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