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남구는 11월 13일부터 남구에서 출산하는 가정에 디데이달력을 증정한다. 디데이달력은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소중한 날들을 기념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평소에는 일력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남구청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즉시 디데이달력을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출생신고 시에는 주소지 동을 방문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소중한 아이의 탄생과 성장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디데이달력을 제작했으며,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남구의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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