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남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회장 윤혜숙)는 지난 11월 8일 남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1, 2부로 나눠 총 3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1부는 감정코칭을 통한 나의 핵심감정 찾기를, 2부는 후각과 감정을 연결한 MBTI 성격유형의 이해 및 나만의 MBTI 향수만들기 강의를 진행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의 여성안심 귀갓길 점검, 여성폭력 관련 스티커 부착 등 활동에 감사드린다.”며“구에서도 남녀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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