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지난 8일 영천아우노펠리스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영천아우노펠리스는 영천시 언하동에 있는 호텔&글램핑 업체이며, 2022년 8월에도 공병 판매수익금 108만원을 동부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임용준 대표는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따뜻한 선행을 보여주신 아우노펠리스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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