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광옥 기자] 이상철 곡성군수는 지난 7일 시사매거진에서 주최한‘2023 희망한국 국민대상’시상식에서 지자체 공공부문 ‘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희망한국 국민대상’은 시사매거진의 창간 26주년을 기념하며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기업 등 각 분야에서 크게 기여한 인물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이상철 군수는 차별화된 청년 시책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미래 전략사업을 추진하는 등 혁신적인 군정 활동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청년 농지 임차료 지원과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청년센터 및 일하잡 버스 운영, 청년 월세 지원,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등 청년 행복 시책이 특히 돋보였다. 또한 농촌융복합산업의 육성으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시도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팜과 첨단 영농단지를 조성하는 등 미래 전략사업을 실현하고 있다. 이상철 군수는“앞으로도 군민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며 “의미 있는 상을 받은 만큼 군정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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