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 일간 사회복지공무원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평소 각종 악성민원 등으로 지속적인 피해 발생에 지친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자리를 마련 함으로써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다 질 높은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제일선에서 민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저연차사회복지공무원 40명이 참석했으며 요트 투어, 건강치유, 숲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온전하게 자신만을 위한 힐링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이길 바란다.” 며“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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