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정우상사 양현모 대표는 11월 7일 “배움으로 꽃피운 홍천”~함께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어린이도서관 개관기념 및 취약계층 지역 아동의 독서문화 조성과 발전을 위하여 홍천군에 아동도서 구매비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정우상사 양현모 대표, 최덕현 행정복지국장, 교육체육과 안지연 도서관팀장, 조덕경 신아일보 국장이 참석했다. 양현모 대표는 “홍천군 독서 문화 활성화에 맞춤형 책 한 권이 어린이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서 기부에 동참했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도서 한 권으로 학업정진과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고향의 꿈나무 성장에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양현모 대표는 부친 양승열 회장의 사회적 봉사와 사업을 이어받은 모범적 사례의 후계자로 지역사회의 봉사에 열심히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홍천군 아동도서 기증 릴레이는 홍천군 독서 활성화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독서문화 조성 및 발전을 위해 조덕경 국장이 2022년 첫 도서 릴레이 확산 보급 운동의 하나로 시작했다. 3년여 동안 지속적인 도서 후원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동, 청소년들이 꿈을 독서를 통해 꿈이 실현되도록 쾌적한 도서 환경 후원의 사회공헌활동 릴레이 운동이다. 조덕경 국장은 19번째 도서 릴레이 기증자로 (주)홍천중공업(사) 중소기업융합 홍천융합 회장 이규성 회장을 선정했다. 이규성 회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나무가 노벨문학상“한강 작가처럼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 문화 확산과 사회환원활동을 전개 봉사로 홍천의 꿈나무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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