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10월 31일 2024년 제3회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으로 조상래 곡성군수를 선출했다. 곡성군 출연기관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의 이사회 현원은 총 8명으로 7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군수와 교육장, 군 교육업무 소관 부서장은 재단 정관에 의한 당연직 이사이다. 조상래 신임 이사장은 제6대 곡성군의회 의원과 제8대·제10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지난 재선거를 통해 제48대 곡성군수로 당선됐다. 또한 재단의 당연직 이사로 출석한 제3회 이사회에서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제3대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곡성군수 재임기간동안 재단을 이끌게 됐다. 조상래 이사장은 “재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큰 영광이자,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재단이 군민과 학생들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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