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울진군은 지난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12월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진행한 이번 회의에서는 울진군 해외관광객 40만명 유치 프로젝트 정책 제안, 후포면 등기산 일원 관광활성화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울진경제 활성화를 위한 먹거리 전문기관 협력방안 연구 용역 등에 대한 추진상황 및 문제점,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해외관광객 유치 프로젝트 제안은 비즈니스 모델이나 각 부분별 역할이 명확해야 한다”며 “등기산 일원 관광 활성화 용역은 관광에 더하여 체류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고, 먹거리 전문기관 협력방안 용역에 대해서는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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