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연제구는 10월 30일 온천천시민공원 세병교 아래 특설무대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여 '온천천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미스터트롯2'에 출연했던 가수 박건우를 비롯한 국악그룹 신비 등 총 5개 팀의 재즈, 포크송, 전자현악의 다채로운 음악공연이 펼쳐졌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온천천시민공원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음악회가 마련되어 주민들이 소풍 나온 것처럼 다 함께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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