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연제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캔들 공방 (예비)창업가를 위한 창업 오픈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오픈클래스는 11월 18일, 11월 25일, 12월 2일 3회차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오브제캔들 △케이크캔들 △플라워캔들 만들기 등 공방 창업 및 운영의 노하우에 대한 강의로 구성되어 캔들공예의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강좌신청은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연제구청장은 "캔들공예는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 사람들에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캔들공방에 관심있는 (예비)창업가들이 이번 오픈클래스를 통해 자신의 창업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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