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기찬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제로센터(시범 사업)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치유 및 회복을 위한 [우리들의 안녕, 성장, 행복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안성행 캠프는 (초)10월 26일~27일, (중)11월 2일~3일 1박 2일 동안 학교의 멘토 교사(또는 학부모)가 학생과 짝을 이루어 진행된 회복 성장 지원 캠프이다. 학생들은 멘토 교사와 함께 석고 공예(초), 도자기 공예(중), 난타 활동, 천체 별자리 관측, 캠프파이어, 숲 치유 토닥토닥 걷기 활동을 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학교폭력 제로센터의 여러 활동을 통해 “학생의 안녕과 성장, 행복을 위한 교육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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