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전남 무안군은 맘쓰허그 무안군 장난감도서관에서 단계별 영유아 프로그램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주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무안군교육지원청에서 지역사회연계 영유아 프로그램 사업비 15백만원을 지원받아 ▲맘쓰허그 아기사랑 마사지 ▲오감쑥 무지개 놀이터 ▲창의블럭 ▲케이넥스 과학상자 등의 프로그램을 2024년 11월 12일부터 2025년 2월 5일까지 운영한다. 신청은 11월 1일부터 맘쓰허그 무안군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하며, 무안군에 주소를 둔 무안군에 주소를 둔 취학 전 아동(0 부터 7세) 보호자,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 등이 대상이다. 김산 군수는 “장난감도서관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여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맘쓰허그 무안군장난감도서관은 지난해 12월 개관했으며, 장난감 540여점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어 현재 등록회원 160여명에 한 달 평균 500여명이 이용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