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김현기 명진광고공사 대표가 8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김현기 명진광고공사 대표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주군에 소재한 명진광고공사는 2002년 설립된 개인 기업체로, 옥·내외 각종 광고물 편집, 제작, 설치 및 철구조물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김현기 대표는 울산옥외광고대상전 대상 및 대한민국옥외광고대상전 금상 등 수상 경력을 가졌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울산옥외광고 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현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기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뜻깊은 제도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주신 김현기 대표께 감사를 전한다”며 “전달된 기부금은 울주군민이 원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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