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사회적경제 드림마켓’열어기쁨과 행복을 드리는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판매의 장
[일간검경=박종채 기자] 대구 달서구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지역의 7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하는‘사회적경제 드림마켓’을 열었다. 달서구는 달서구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이윤필)와 함께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서비스와 가치 실천을 적극 알리고, 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사회적경제 드림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기쁨 드림 행복 드림’을 의미하는 ‘사회적경제 드림마켓‘은 2017년부터 운영돼 7년간 총 12회, 총 31,986천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7개 사회적경제 기업(예비사회적기업 2, 사회적기업 4, 마을기업 1)이 참여해 황금은행빵, 드립백, 로컬 농산물 등을 판매해 총매출 2,530천원을 달성했다. 또한, 아울러 사회적경제를 접해보는 기회의 장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드림마켓을 통해 직원들과 구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우리 주위의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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