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강릉시와 지속적인 교류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자매도시 보령시가 ‘2024년 보령시 간부공무원 청렴정신 체험교육’을 위해 강릉을 방문했다. 교육은 28일~29일 1기, 30일~31일 2기로 진행되고, 1기 교육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5급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율곡이이의 청렴 의식을 배울 수 있는 오죽헌 견학 및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커피거리를 방문하며 강릉의 매력을 체험해보았다. 특히 김홍규 강릉시장이 직접 오죽헌에서 보령시 공무원들을 맞이하고 율곡 이이 선생의 청렴한 삶과 청렴의 가치와 소통의 리더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그의 정신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율곡 이이 선생의 청렴정신을 배우기 위해 강릉을 방문해주신 보령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호 협력을 이어나가 두 도시의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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