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2024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목별 경기장 방문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29일 2024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진행 중인 론볼(모덕체육공원 론볼경기장), 역도(진주실내체육관), 펜싱(경상국립대학교 체육관)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경기장을 방문한 조규일 시장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가 아닌, 고된 훈련 속에서도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며 도전하는 선수들의 열정과 집중력이 느껴진다”라며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 불편함 없이 경기에 집중하여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국장애인체전이 시작되기 전 소방, 전기, 가스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관내 경기장과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현장 조치 등을 통해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했다.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펼쳐지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진주시 개최 종목은 론볼·역도·조정·펜싱 등 4종목이며, 경기 일정 및 결과 등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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