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대전시와 대덕구는 28일 합동으로 2024년 하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대덕산단 내 전기차 폭발 화재를 가상으로 설정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화재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재난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29개 기관과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장비 등 20여 대를 동원해 실전과 같은 훈련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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