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대현 기자] 독도는 우리땅 ‘바뀐’ 전체 가사 [1절]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87K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우리땅) - ‘리’에서 ‘KM’로 단위 변경 [2절]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경 132 북위 37 평균기온 13도 강수량은 1800 독도는 우리땅(우리땅) -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온과 강수량이 높아져 12→13도 / 1300→1800 변경 [3절] 오징어 꼴뚜기 대구 홍합 따개비 주민등록 최종덕 이장 김성도 십구만 평방미터 799에 805 독도는 우리땅(우리땅) - 해양환경 변화로 명태 거북이 → 홍합 따개비로 바다생물 교체 - 독도 1호 주민인 최종덕씨와 이장님 이름을 넣어 우리 국민이 살고 있다는 걸 강조 - 정확한 독도의 실 면적 표기를 위해 십칠만 → 십구만 변경 - 독도 우편번호인 799-805 표기 [4절] 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강원도 울진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조선땅 독도는 우리땅(우리땅) - 불확실한 정보였던 부분을 명확하게 50쪽에 셋째 줄 → 강원도 울진현 변경 [5절]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 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우리땅) ※ 5절 가사는 바뀌지 않았어요~!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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