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중구는 제4회 평생학습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2024년 성인문해 한마당』을 열었다. 교육부 공모사업인‘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구 노인복지관이 주관한 ‘성인문해 한마당’에는 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그간 배운 실력을 겨루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처럼 배움에는 시작도 끝도 없다”면서, “어르신들이 즐겁게 배우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성인문해 시화전 작품이 전시 중으로, 시설을 방문하면 어르신들이 직접 쓴 시와 글씨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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