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BNK 경남은행은 7일 김해시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3kg) 6,800박스와 겨울이불 80채, 총 3천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BNK 경남은행에서는 2005년부터 매년 겨울이 되면 김장김치와 겨울이불을 기탁하고 있으며, 전달식에서는 최철호 BNK 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과 조수호 BNK 경남은행 김해시청지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기탁된 김치는 장유 1,2,3동 2,300세대에, 이불은 김해시복지재단을 통해 80세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NK 경남은행은 매년 김해시의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최철호 BNK 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은 “경남은행의 김장 지원으로 온정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BNK 경남은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겨울철을 걱정하는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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