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중구는 제4회 평생학습주간 행사로 주민강사 경연대회'나도 주민강사다' 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인재 발굴을 위해 열린 이번 경연에는 7개 분야에 예비 주민강사 7인이 참가해 열띤 강의를 시연했다. 우열을 가르기 힘든 경연 끝에 최고점을 얻은 2명의 주민강사에게는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강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에 존경을 표한다”면서, “우리 구민이 학습하고 실천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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