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10월 23일 청기면 저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시범마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 한국생활개선 영양군연합회 등 단체 회원과 개인 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짜장면 만들기 및 나눔, 마을 벤치 만들기 및 수리, 명패 쓰기,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와 연계를 강화하여 찾아가는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쁘신 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봉사와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영양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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