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CGV 아시아드점에서 사직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 360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문화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 활동 행사는 사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 중인 공익활동 노인 일자리 사업인 아이사랑 사업단과 노노케어 사업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들께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취지로 마련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며 타인을 돌보시는 어르신들께 감사하다”며“올해 남은 기간 동안 활동을 안전하게 마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더 많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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