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DB손해보험 대구중앙사업단 회원들은 지난 6일 남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 라면 44박스를 기탁했다. 회원들은 올해로 4년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라면은 남산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DB손해보험 대구중앙사업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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