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의융합교육원,‘2024. 대구창의융합교육축전’개최60개 학교에서 6개 영역과 연계된 90개 탐구·체험 부스 및 9개의 학생 특별 공연 운영
[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10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4. 대구창의융합교육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축전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의ㆍ융합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창의ㆍ융합으로 함께하는 빛나는 미래’라는 주제로, 60개 학교가 운영하는 부스와 학생 축하 공연으로 구성됐다. 먼저, ▲미래를 열다, 과학!, ▲미래를 세우다, 수학!, ▲미래를 만나다, 정보(SW-AI)!, ▲미래를 지키다, 환경!, ▲미래를 잇다, 메이커!, ▲미래를 잡(JOB)다, 직업! 등 6개의 영역과 연계 운영되는 90개의 탐구·체험 부스에서는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창의·융합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동천초, 난타, ▲가창중, 뮤지컬·색소폰 중주, ▲사대부고, 중창, ▲예담학교, 밴드, ▲경상여고, 댄스, ▲사대부중, 댄스, ▲대곡중, 밴드, ▲성서중, 밴드 등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9개의 특별 공연이 마련돼, 축전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19일 10시부터 18시까지, 10월 20일 10시부터 16시까지 대구엑스코(EXCO) 서관 3홀(1층)에서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창의ㆍ융합 능력은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고 이루어 내기 위해 필요한 핵심 역량이다”며, “이 행사를 통해 기본원리 학습 중심의 체험활동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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