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김제시 김제청년공간E :DA(이다)가 관내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하여 청년 창업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일 저녁, 김제 시내 카페에서 김제시 청년 창업지원 사업 ‘아리’, ‘아리플러스’, ‘힌트’, ‘톡톡’ 참여자 60명과 함께 2023년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을 마련하여 청년 창업가들의 소통과 만남의 장으로 활용했다. 청년창업 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네트워킹 빙고’ 시간을 통해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식사와 자율 네트워킹 시간을 이어나갔다. 자유로운 대화를 통하여 청년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청년의 취업, 고용지원과 더불어 교육․문화, 주거․복지, 청년주도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의 의견과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가의 일정을 고려하여 저녁 시간에 개최했으며 청년 창업가들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 청년창업가를 위해 준비한 이번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소통의 시간을 갖길 바라며, 김제시에 역동적인 청년문화가 확산되고 잘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청년 창업가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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