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제3회 진주시장배 경남 장애인볼링대회’가 지난 15일 진주 아슬란볼링센터에서 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장애인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볼링 종목의 저변 확대와 경남 지역 장애인볼링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대회는 총 3게임의 단체전으로 진행되어 합산 점수로 순위를 결정했으며, 결과에 따라 메달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 경남 장애인볼링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장애인체육 발전과 활성화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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