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청도군은 지난 13일 2024년 청도반시축제 및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제11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을 맞아 청도군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해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축제에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공감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각인시킬 수 있는 캠페인이 됐다. 향후 지속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가 더 이상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는 청도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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