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 2024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실시8개 관련 부서 16개 사업장 점검을 통해 사업 극대화 방안 모색
[일간검경=정동섭 기자] 평창군의회가 10월 14일부터 10월 21일까지 8일간 열리는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4일 본회의를 개회하여, 2024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 계획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김광성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조례안''평창군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창열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 조례안', '평창군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안', 남진삼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맨발걷기 활성화 및 맨발걷기길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성기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조례안', 심현정 의원이 발의한 '평창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실천규범 및 행동강령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의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 21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2024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 대상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 및 관련 사항을 집중 점검하여 사업 극대화 방안을 모색한다.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출된 21건의 조례안, 2건의 동의안과 1건의 청취안을 최종 의결한다. 평창군의회 남진삼 의장은 “이번 2024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통해 군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의견을 청취하여, 군정에 반영되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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