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2월 6일 복지관 체육관에서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감사의 날 기념식은 복지관 이용인 및 가족,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사회복지 기관·단체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이들을 돌보고 지원하는 장애인복지관의 기능을 가능하게 해주는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표창과, 장애인들이 희망과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복지관 직원들이 준비한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장애인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비장애인의 잘못된 편견을 개선해 나가며, 장애인들의 재활의지 확산을 위하여 보다 나은 재활서비스를 강화하며 쾌적한 환경과 이용인들의 개별 욕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포용적이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