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중구는 중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8일 덕원중학교에서 다양한 직업세계 이해와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2024년 중구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구 진로체험처, 특성화고, 대학교, 공공기관 등 21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덕원중학교 전 학급과 특별실에서 직업체험관, 지역대학체험관, 청소년주도체험관, 지역특화진로체험관 등 22개의 부스를 운영해 직업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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