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경칠 기자]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북부권 진출 도내 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애니원과 아센텍, 넥스콘테크놀로지, 트임 등 7개 기업 현지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각 기업의 베트남 사업소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의 뜻을 전하며, 도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