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해운대구는 5․6일 강서실내체육관 등에서 열린 ‘제35회 부산시민체육대축전’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뒀다. 부산시민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로 3천여 명이 구․군을 대표해 1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해운대구는 190여 명의 선수를 파견해 체조와 탁구 2개 종목 우승, 테니스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국학, 기공, 검도, 당구, 축구, 배구는 공동 3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체육활동을 통해 구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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