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광옥 기자] 장흥군은 지난 6일 한국수산(주) 김명자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산(주)는 영암군에서 시작하여 2021년 장흥군 관산읍에 새로운 터전을 잡고 김 육상채묘 및 보관 등의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김 생산 확대를 위해 운영중이다. 김명자 대표는 “장흥의 무산김 품질향상과 아울러 장흥 흥초1,2,3호 보급 및 확대와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중이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장흥군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장흥군의 무산김 품질 향상 및 어가소득증대에 기여해 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은 뜻깊은 곳에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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