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예산 확보 총력전’ 태안군, 중앙부처 공직자들과 현안 공유2일 세종서 ‘서산태안 세종청사 향우회’ 회원 초청 간담회 개최-
[일간검경=김경칠 기자] 태안군이 정부예산 등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공직자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2일 세종시 베스트웨스턴 호텔 내 식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서산태안 세종청사 향우회(회장 문상호)’ 회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태안의 주요 군정 및 현안사업을 정부 공직자들과 공유하고 재원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주요 부처 소속 공직자들이 참석해 가 군수 등 태안군 공직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가세로 군수는 “동서횡단철도와 고속도로 건설, 해상교량 건설 등 민선8기 주요 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부처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6만여 태안군민들의 염원 해소를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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