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2024년 제7회 동구게이트볼협회장배 대회가 지난 28일 증산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려, 100여 명의 동호인이 가을을 맞아 즐거운 경기를 펼쳤다. 우점수 동구게이트볼협회장은 “많이 걷고, 치매도 예방할 수 있는 게이트볼이야말로 100세 시대를 대표할만한 종목이다. 우리 회원들이 150세까지 건강하게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다짐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회원들로부터 게이트볼을 직접 배우고, 동구게이트볼협회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96세 최고어르신을 격려하였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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