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대현 기자] 배우 윤재찬이 새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한다. 30일 소속사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윤재찬이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윤재찬은 극 중 가출팸 무리 중 한 명인 고세호 역을 맡는다. 고세호는 사건과 끊임없이 연결이 되어있는 가출팸의 행동대장으로, '가출팸의 대장' 영민(김정진 분)이의 말이 곧 법이라고 생각하는 캐릭터다. 모든 일들을 깔끔하고 확실하게 잘 처리해서 영민이의 신망을 두텁게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2022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미라클'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한 윤재찬은 쇼츠(Shorts) 드라마 '셋셋남녀', tvN X TVING 프로젝트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최근에는 디즈니+ 시리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에 출연해 신스틸러 존재감을 떨쳤다. 이처럼 다양한 연기 변신을 거듭하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윤재찬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는 어떠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10월 11일 첫 방송된다. 1회와 2회는 90분 확대 편성돼 밤 9시 40분부터 방송된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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