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 달서구는 달서스포츠클럽(회장 윤영호)에서 지난 12월 2일월배국민체육센터에서 제2회 줌바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월배국민체육센터 줌바수업을 맡고 있는 김상미, 김희정, 김진, 남보배 강사(4명)와 초청강사 유리애, 박경주, 이현정, 천은영, 최진영, 황혜령(6명) 총 10명의 대구 최고 줌바 강사들로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월배국민체육센터 회원들뿐 아니라 게스트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200여 명이 참가했다. 한편, 달서스포츠클럽은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줌바페스티벌, 종목별 교류전 등 회원들을 위한 행사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줌바는 춤과 피트니스가 결합된 운동으로 전신을 이용한 격렬한 동작들이 많기 때문에 유산소와 근력을 동시에 사용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려져 있는데 참가하신 분들의 열정에 저절로 흥이 난다. 모두가 하나되는 행복한 시간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영호 (사)대구광역시 달서스포츠클럽 회장은 “우리 동네에서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공스포츠클럽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월배국민체육센터를 많은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활기찬 달서구! 행복한 달서구!를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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