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중구는 지난 27일 BIFF광장 일원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를 대비하여 손님맞이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관내 유관단체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살수차량 3대를 동원하여 BIFF광장 일대의 바닥을 깨끗이 청소하고 공공시설물을 세척했다. 최진봉 구청장은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를 위한 대청결 활동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고, 오래 머물고 싶은 세계 속의 관광도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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