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골프존카운티 선운이 지난 5일 개최된 ‘2023 자원봉사자대회에’서 고창군에 이웃돕기 성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골프존카운티 선운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는 “저희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서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과 소외계층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과 실행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는 “매년 거액의 성금을 기탁해주시는 ㈜골프존카운티 선운에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창군 아산면에 위치한 18홀 정규 골프장인 골프존카운티 선운은 조손가정을 위한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환원사업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 등 끊임없는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현재 국내 19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고 늘 이웃과 함께하는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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