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군위군의회 의장(최규종)은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에서 민원 처리와 재난 및 복지업무에 정진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현안을 수렴하기 위해 9월 20일 군위읍을 시작으로 지역구 의원들과 8개 읍면 직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읍면 직원 소통 간담회에서는 지역구 의원과 읍면 직원들간의 업무협의 및 해당 지역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최규종 의장은 “의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주민들을 대표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직원들의 지역현안 및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이를 의정 활동에 반영해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군의원으로서의 의무”라고 읍면 직원과의 간담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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