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9월 24일,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드림스타트 꿀잼 요트 투어' 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해운대와 광안리 바다에서 진행됐다. 요트 투어는 가족 간의 소통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목표로 했으며,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을 제공했다. 또한, ‘해운대구 해양레저체험 안전교실’과 연계해 구명조끼 착용법과 사고 대처 방법에 대한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요트 투어는 가족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여 긍정적인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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