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청장, 구의장, 통합방위협의회장, 민방위대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은 민방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민방위대원 신조 낭독, 민방위 노래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 등의 주제로 화재안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민방위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평시 대비 태세를 갖추고 민방위 대원들의 실질적 교육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에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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