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기찬 기자] 의정부시는 11월 8일 ㈜세창건설‧㈜에스씨건설 양병택 대표가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병택 대표는 “의정부시에서 오랜 기간 사업체를 운영하며, 주민자치활동을 10년 이상 했다”며, “갑작스러운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의정부시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며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변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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