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제6회 북구 문화예술인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선발대상은 북구 지역문화 진흥에 이바지한 문화예술인으로, 접수 마감일(10월 22일) 기준 3년 이상 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추천권자는 각 기관의 장, 문화예술단체의 장이며, 일반구민이 추천할 경우 구민 20명 이상의 연명을 받아야 한다. 추천 시 필요한 서류는 추천서, 공적개요서, 신상명세서, 포상에 대한 동의서, 주민등록초본), 연명추천서(필요시), 공적에 대한 증빙자료 등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과 서식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 서류 접수 기한은 10월 22일까지이며, 북구청 문화체육과(북구 낙동대로1570번길 33)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시상을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의욕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북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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