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11기 동기회는 지난 5일, 관내 장애인협회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이웃사랑 후원금 600만원을 대구 동구민간사회안전망(회장 조동래)에 기탁했다. 동구청에서 가진 후원금 전달식에는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11기 동기회 회장등 6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귀옥 회장은 “동기회 10주년을 맞이하여 실시한 사랑나눔‧행복더하기 바자회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의미있게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주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기부 소감을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사업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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