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경칠 기자] 충남 서산시는 5일 음암면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2023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 한마음 화합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의 최일선에서 헌신․봉사하는 회원들의 사명감과 결속을 다지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박만순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회장과 서산시협의회 임원과 회원, 각 읍면동 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공연,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장기 자랑 및 화합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봉사와 서산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한 공로로 행안부 장관 표창 1명, 서산시장 표창 14명, 국회의원 표창 6명 등 총 32명의 우수 회원이 표창받았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에 대한 공로로 3명의 회원이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이후 회원들은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실천하자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장기 자랑과 화합대회를 벌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화합대회를 통해 진실, 질서, 화합 3대 이념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